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에서다.
최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 13명과 행사주관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축제행사장 안전사고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시는 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토록 하고,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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