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올해 청년기본소득 3분기 한달동안 접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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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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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청년의 사회 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의 올 3분기분 접수를 9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다온카드)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 사업이다.

3분기 신청 대상은 1994년 7월2일에서 1995년 7월1일 사이 태어난 경기도민으로, 9월중에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심사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20일 이후 지역화폐로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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