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월 의약단체와 자살고위험군 발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광명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철산동 지역 철산약국을 생명사랑약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시는 3월 첫 생명사랑약국을 시작으로 현재 15개까지 확대·운영하고 생명사랑약국에 생명사랑 약국봉투 3만부(1개소당 2,000부씩)를 배부하는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정망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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