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미 시장개척단은 미국(뉴욕)과 캐나다(토론토)를 방문해 사전 발굴·매칭된 바이어와 개별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동시에 시장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주최로 코트라와 협업해 진행하는 수출지원 사업으로 이번 북미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은 관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기업 6개사(삼명테크, 에버랩, 에이치케이, 재현인텍스, 제스파, 진주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신규시장을 탐색하고 시장 다변화를 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