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이언스타워내 7층 위치한 (주) 상우 사무실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47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최용덕시장은 “착한일터를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으며 ㈜ 상우가 47번째 동두천시 착한일터로 선정되었다.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누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 나눌 수 있다. 경기가 침체될수록 기부문화가 인색해지고 있지만 동두천시는 더욱 활성화되어 가고 있어 놀랍기도 하고 감동스럽기도 하다 ”며 소감을 전했다.
(주) 상우 김익근 대표는 “지인을 통해 착한일터를 알게 되어 직원들에게 알렸는데 부담 없는 금액의 후원이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도움은 당연한 일이라며 흔쾌히 참여의사를 밝혔다. 대표로 일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마음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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