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6/20190826154239673256.jpg)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6일 오전 공사 대회의장에서 경력개방직 및 신입직원 32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공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관광분야 전문성 강화와 정부·경북도의 일자리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문화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채용에 있어 국내외 관광활성화를 위해 ICT전문가, 해외마케팅 전문가, 이벤트전문가 및 최근 떠오르고 있는 유튜브 영상제작전문가, 벤처기업육성 전문가, 관광인프라구축 전문가 채용으로 마케팅 기능을 대폭 강화해 ‘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 성공적 개최에 대비하고 경북문화관광의 밝은 미래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사는 전문성 있는 인재로 연령, 학력, 출신학교 등을 배제하고 직무 능력을 기반으로 한 NCS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됐으며, 채용된 신규 직원들은 2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실무에 투입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