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눈높이 청년교사’는 청년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제도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력 개발, 사회적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청년교사는 본인이 원하는 업무 요일과 시간을 자율적‧탄력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학습 관리 외 기타 업무 활동을 최소화해 눈높이 회원 학습 관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는다.
일반 눈높이 교사와 다른 수수료 제도가 적용되며, 만 39세 이하 대상자에게는 청년 일자리 지원의 일환으로 10% 이상의 추가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원) 및 전문대학 졸업자로, 서류 전형과 인터뷰 절차를 거쳐 최초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후 온라인 입문 교육과 교사인증평가를 통해 최종 계약을 진행한다.
지원자는 오는 2020년 2월까지 매월 대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6/20190826155454590773.jpg)
[사진 = 대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