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생일파티만 문제? 반려견도 낯선듯 꼬리 내리고 짖어…"나한테 왜 짖어?"

배우 안재현에 대한 생일파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혼 논란 전 방송됐던 유튜브 영상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유튜브 '구혜선의 반려일기'에서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당시 인터뷰 도중 운동을 마친 안재현이 들어오자, 반려견들이 짖으며 날선 반응을 보인다.

이에 안재현이 "나한테 애 짖어?"라며 당황하고, 구혜선은 "처음 본다고... 처음 보는 것처럼 짖어"라며 상황을 넘긴다.

보통 같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모습이지만, 두 사람이 이혼을 두고 대립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조차도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반려견의 꼬리가 내려가 다리 사이에 들어간 채 짖는 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개가 두렵거나 방어적일 때 하는 행동"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사진=CHIBi TV(치비티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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