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비가 와서..... 원래 안 마시려고 했는데... 하........ #안재현 #번개 #장마언제부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규현은 안재현과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신서유기'를 통해 친구 사이가 됐다.
하지만 구혜선이 안재현에 대해 폭로글을 올린 후부터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규현 도망쳐" 등 걱정하는 댓글이 올리기도 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7/20190827010810866205.jpg)
[사진=규현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