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업체와 모델 계약을 해서 다이어트를 했고, 감사하게도 체중 감량에 성공해 지금은 유지 및 요요방지 관리를 받고 있다"며 광고 수입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비만이 된 이유로 우울증을 언급한 다나는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약도 줄이고 몸도 마음도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 방황하던 시기에 경솔한 언행으로 실망시켜 드렸던 사건은 지금도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와 함께 몸매 보정 논란에 대해 다나는 무보정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 다나는 검은색 오버핏 티셔츠를 입고 숏팬츠로 늘씬한 다리 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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