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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9월의 주제 ‘다가온 미래, 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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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9-08-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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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시장 이성호)의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이 9월의 주제로 ‘다가온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정했다.

시는 4차 산업혁명이 일으킨 사회적 변화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다루는 유익한 도서 2권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추천도서는 △아빠가 자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아이들이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유망 직업들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직업 이야기’(아동도서, 서지원 지음, 크레용하우스)와, △세계경제포럼 창립자인 슈밥 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기술과 글로벌 과제,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관점을 집대성해 보다 강력한 비전과 실용적 접근법을 모두 담은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더 넥스트’(일반도서, 클라우스 슈밥 지음, 새로운현재)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이미 눈앞에 다가온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아보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대비를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등 시민들의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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