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다른 장관 후보자도 물론 중요하지만, 조국 임명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내야 한다. 그 이유는 조국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모든 적폐를 다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조국의 실체를 밝히는 것은 이 정권의 실체를 바르게 알리는 길이라고 본다"며 "한국당 의원님들이 마지막까지 분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 대해선 "계속해서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계속 맞서서 막아내기란 정말 힘들 거라 생각한다"면서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전략을 세워서 반민주적인 독재 선거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린다"고 했다.
한편, 황 대표는 지난 24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장외집회에 대해 '광장에 모이신 국민들께서 한국당에 강력히 싸우라는 얘기를 많이 했고 힘을 모아 주셨다"며 "국민께서 우리 당에 기대하는 기대치가 그만큼 높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문 정권을 심판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는 것이 지금 우리가 맞이한 시대적 정신"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조국의 실체를 밝히는 것은 이 정권의 실체를 바르게 알리는 길이라고 본다"며 "한국당 의원님들이 마지막까지 분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 대해선 "계속해서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계속 맞서서 막아내기란 정말 힘들 거라 생각한다"면서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전략을 세워서 반민주적인 독재 선거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린다"고 했다.
한편, 황 대표는 지난 24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장외집회에 대해 '광장에 모이신 국민들께서 한국당에 강력히 싸우라는 얘기를 많이 했고 힘을 모아 주셨다"며 "국민께서 우리 당에 기대하는 기대치가 그만큼 높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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