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생인 차승원은 1988년 모델라인 18기로 데뷔해 1999년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을 시작으로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혈의 누' '국경의 남쪽' '이장과 군수'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뿐 아니라 '바람의 노래' '맨발로 뛰어라' '장미와 콩나물' '보디가드' '시티홀' '아테나:전쟁의 여신' '최고의 사랑'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정' '화유기' 등에도 출연했었다.
이 밖에 나영석 PD의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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