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정현이 화제다.
28일 오전 정현의 이름이 국내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했다. 이는 이 날 오전 4시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2019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 오픈에 정현이 출전하기 때문.
정현은 US 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에스코베도와 격돌 중이다. 현재 4세트가 진행 중이며 세트스코어 1대2로 정현이 밀리고 있다.
한편 정현의 의외의 인맥에 관심이 쏠린다. 축구선수 백승호는 이날 정현 경기의 중계 화면을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정현을 응원했다.
백승호는 최근에도 축구선수 황희찬과 정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정현도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만약 축구를 했다면 지금의 (황)희찬이는 없을거고 (백)승호는 제2의 정형을 꿈꿨겠지. 다들 나한테 감사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현과 황희찬은 1996년생으로 24세 동갑이고, 백승호는 1997년생으로 23세이다.
28일 오전 정현의 이름이 국내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했다. 이는 이 날 오전 4시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2019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 오픈에 정현이 출전하기 때문.
정현은 US 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에스코베도와 격돌 중이다. 현재 4세트가 진행 중이며 세트스코어 1대2로 정현이 밀리고 있다.
한편 정현의 의외의 인맥에 관심이 쏠린다. 축구선수 백승호는 이날 정현 경기의 중계 화면을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정현을 응원했다.
한편 정현과 황희찬은 1996년생으로 24세 동갑이고, 백승호는 1997년생으로 23세이다.

[사진=백승호, 정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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