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게 공급하는 치즈는 국산 원유를 사용하고, 설탕과 인공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발효유·치즈 급식 시범사업은 성장기 학생의 신체발달, 건강증진, 발효유·치즈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12월 시범사업 만족도를 조사해 추후 확대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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