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정태우 '연기경력 32년' 몇 살?…과거vs현재 비교해보니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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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8-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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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정태우가 화제다.

    정태우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역 시절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했다.

    6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정태우는 데뷔 후 ‘연기 신동’으로 화제를 보았다. 올해까지 연기경력 32년 차인 정태우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버릇’,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영화 ‘영구와 땡칠이’, ‘키드캅’, ‘우뢰매’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한명회’,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등 사극에도 다수 출연했다.

    ‘왕 전문 배우’로도 유명한 정태우는 이날 방송에서 단종이 제일 싫다고 고백했다. 정태우는 ‘한명회’, ‘왕과비’, ‘용의 눈물’ 등에서 단종역을 맡았다.

    꾸준한 연기 생활을 이어온 정태우는 지난 2009년 5월 스튜어디스 장인희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정하준·정하린)을 두고 있다.

    한편 32년간 연기를 해온 정태우의 과거와 현재를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태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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