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인천에 위치한 삼천리기계를 방문, 국산 공작기계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회의에서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여당 차원의 입법 및 예산 지원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1일 충남의 한 반도체 소재 업체를 찾아 업계의 의견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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