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는 김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그동안 삼시세끼 챙겨 먹으면서 건강하게 잘 공백기를 유지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정 일이 불거지며 어느 순간 TV에 보이지 않더라"라는 말에는 "작년 겨울이 저에게는 유독 추웠다. 봄이 왔는데도 봄 같지 않은 느낌을 겪다가, 멘탈을 정리하는데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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