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위안‧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이 제한되고 외국인의 주식 자금 이탈도 공격적이지 않아 원‧달러 환율 상승 탄력이 약화하고 있다"고 이 같이 분석했다.
이날 환율은 외국인의 채권 동향과 위안화 흐름을 주목하며 121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 연구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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