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에서 채권유통시장 및 아시아 주택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 열리는 ’2019 AFIS(Asian Fixed Income Summit) 회의 및 ASMMA(Asian Secondary Mortgage Market Association) 연차총회’는 내달 3~4일 부산 롯데호텔 및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금융위원회 및 부산시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 ASMMA 회원사의 임직원, 세계은행·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금융기구 관계자, 글로벌 금융기관 및 언론사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한다.
먼저 3일에 열리는 AIFS 회의는 ‘The New Era of Mortgage Finance(주택금융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주택금융 주요 이슈인 △ESG채권 △장기채권·유동화시장 △주택연금 등에 대해 전문가와 학계 저명인사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이어 4일에 진행되는 ASMMA 연차총회는 12개 아시아주택금융기관들이 아시아 주택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현안 및 교류협력 증진 방안과 차기 개최 기관 선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태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국제 금융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과 유럽 등의 해외 주택금융제도 주요 이슈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의 주택금융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글로벌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회의 개최에 따라 국제 금융 중심시인 부산시의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6번째 열리는 ’2019 AFIS(Asian Fixed Income Summit) 회의 및 ASMMA(Asian Secondary Mortgage Market Association) 연차총회’는 내달 3~4일 부산 롯데호텔 및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금융위원회 및 부산시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 ASMMA 회원사의 임직원, 세계은행·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금융기구 관계자, 글로벌 금융기관 및 언론사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한다.
먼저 3일에 열리는 AIFS 회의는 ‘The New Era of Mortgage Finance(주택금융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주택금융 주요 이슈인 △ESG채권 △장기채권·유동화시장 △주택연금 등에 대해 전문가와 학계 저명인사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주태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국제 금융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과 유럽 등의 해외 주택금융제도 주요 이슈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의 주택금융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글로벌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회의 개최에 따라 국제 금융 중심시인 부산시의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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