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은 김 시장을 비롯,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 지회장, 시의회 시의원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으며, 기념식,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로당은 연면적 120.76㎡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1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신축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 내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남시가 더욱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