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춘화는 8500회가 넘는 공연으로 최다 개인 공연 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등재됐지만 "발톱이 다 빠지더라고요"라며 수많은 공연 뒤에 숨겨져 있던 고질병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춘화 나이 어린 리즈 시절'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한편, 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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