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상 재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34포인트(0.11%) 상승한 2만497.42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66포인트(0.04%) 오른 1490.35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단기지향적 해외 헤지펀드가 주가지수 선물을 환매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4포인트(0.29%) 하락한 2893.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9.17포인트(0.31%) 내린 9414.00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무역협상 재개에 대한 불확실성이 짙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협상재개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양국의 협상 재개를 예고했지만, 중국이 이를 부인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0.16% 하락한 2만5624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34포인트(0.11%) 상승한 2만497.42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66포인트(0.04%) 오른 1490.35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단기지향적 해외 헤지펀드가 주가지수 선물을 환매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4포인트(0.29%) 하락한 2893.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9.17포인트(0.31%) 내린 9414.00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무역협상 재개에 대한 불확실성이 짙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협상재개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양국의 협상 재개를 예고했지만, 중국이 이를 부인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0.16% 하락한 2만5624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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