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 시장 기술 공유…외교부, 다음달 3일 '국제 물산업 콘퍼런스'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19-08-28 16: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외교부 홈페이지]


외교부는 세계 물 시장 전망과 관련된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2019 물 산업 국제 콘퍼런스'를 다음달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물 관리'·'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와 물 산업'을 주제로 열리며, 네덜란드·미국·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필리핀·튀니지·아르헨티나의 정부 인사들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권세중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외 물 기업들의 스마트 물 관리 기술 교류에 기여하고, 국제협력을 촉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