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진로터전 드림시티 성장발표회’는 VIP여행센터,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농협은행 안양남지점, 법무사이혜계사무소, 브레드필유 등 총 9개 기업에서 진행된 현장실습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 실습 일터를 제공해준 기관·멘토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였다.
이석구 관장은 “직장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 현장에 뛰어들어 경험함으로써 실질적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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