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시티투어 장면. [사진=포항시 제공]
영일만 관광특구 시티투어 코스는 특구 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영일대해수욕장과 환호해맞이공원, 포항운하, 죽도시장, 송림 테마거리를 둘러볼 수 있고, 개관 10주년을 맞은 시립미술관과 지난 7월 개장한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방문할 수 있다.
시티투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행사인 현대고속관광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요금은 평상시 성인 6000원, 청소년·수급자·장애인·유공자 및 경로우대 4000원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고 의미 있는 여행이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여행 주간(9월 12~29일)에는 관광활성화를 위해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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