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3PL업체, 印에 車수송업체 합작설립...수년간 70억 루피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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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08-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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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RX 설립식 (사진=샘바르다나 마더슨 그룹 제공)]


인도의 복합기업 샘바르다나 마더슨 그룹(Samvardhana Motherson Group)이 26일, 산하 자동차 부품회사 샘바르다나 마더슨 인터내셔널(SAMIL)과 일본의 제3자 물류(third-party logistics, 3PL)업체 하마쿄렉스(HAMAKYOREX)가 인도에서 완성차 육상 수송 업체를 합작으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향후 수년간 70억 루피(약 103억 엔)를 투입한다.

하마쿄렉스는 지난 4월, 50%의 출자비율로 합작사 샘바르다나 마더슨 하마쿄렉스 엔지니어드 로지스틱스(SAMRX)를 설립했다고 밝힌 바 있다.

SAMRX는 일본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 노하우를 인도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년간 70억 루피를 투입해 직간접적으로 5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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