른미래당은 28일 '손학규 선언' 이행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의 3대 목표 및 전략 과제를 발표했다. TF팀은 당 통합, 개혁정당 노선 제시, 총선 준비체제 구축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바른미래당 당 대표 선언 이행 TF팀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언 이행 전략을 발표했다. TF팀은 3대 목표로 △당 통합과 개혁 실현 △제3의 길 대통합 개혁정당 추진 △총선 준비체제 구축을 제시했다.
특히 '당 통합과 개혁 실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손학규·안철수·유승민 통합과 승리의 길 제시'를 들었다.
이에 대해 이수봉 TF팀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유승민·안철수에게 실제로 말씀을 전해드리고 있고 이러한 방향에 최대한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견에 대해서 합의할 수 있는 길, 중도개혁과 같은 이념적인 접근이 아니라 보다 구체적으로 국민을 위해서 어떤 정책을 펼 것인가 하는, 서로가 융화될 수 있는 수준을 모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팀장은 총선 준비 전략에 대해 "인재영입위원회를 조기에 설치하고 필요한 기초 인재조사에 착수하겠다"면서 "사회의 각 분야의 젊은 청년들과 격 없는 접촉을 통해 인재들이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블록체인 공천 시스템과 혁신 공천룰 등 제도 구축에 착수해 10월 중순 이전에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겠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바른미래당은 좌, 우파 기득권 정치에 대해 단호하게 싸워나갈 것"이라며 "어설픈 이합집산이 아니라 분명한 가치를 중심으로 통합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바른미래당 당 대표 선언 이행 TF팀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언 이행 전략을 발표했다. TF팀은 3대 목표로 △당 통합과 개혁 실현 △제3의 길 대통합 개혁정당 추진 △총선 준비체제 구축을 제시했다.
특히 '당 통합과 개혁 실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손학규·안철수·유승민 통합과 승리의 길 제시'를 들었다.
이에 대해 이수봉 TF팀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유승민·안철수에게 실제로 말씀을 전해드리고 있고 이러한 방향에 최대한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팀장은 총선 준비 전략에 대해 "인재영입위원회를 조기에 설치하고 필요한 기초 인재조사에 착수하겠다"면서 "사회의 각 분야의 젊은 청년들과 격 없는 접촉을 통해 인재들이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블록체인 공천 시스템과 혁신 공천룰 등 제도 구축에 착수해 10월 중순 이전에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겠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바른미래당은 좌, 우파 기득권 정치에 대해 단호하게 싸워나갈 것"이라며 "어설픈 이합집산이 아니라 분명한 가치를 중심으로 통합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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