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복기왕·조한기 등 靑참모 당 복귀…지역위원장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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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9-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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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각 광주 광산을·충남 아산갑·충남 서산태안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진 3명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민형배 전 자치발전비서관,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 조한기 전 제1부속비서관 등은 지난 23일 청와대 인적 개편에 따라 물러났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 전 비서관을 광주 광산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복 전 비서관을 충남 아산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조 전 비서관을 충남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12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시민사회단체 및 개인들이 각자의 주장을 담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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