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소식] "세종시, 찾아가는 설명회… 로컬푸드 직매장 3·4호점 입점농가 발굴

농축산물 전문 유통 마켓인 싱싱장터 3·4호점 개장을 앞두고 세종시가 로컬푸드 신규 출하농가 확보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설명회'를 연다.

싱싱장터 도담점이 개장한지 4년이 되면서 그간 성과와 방향을 농업인들과 공유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3, 4호점 건립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6000여 농가 중 2000농가를 월급 받는 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3·4호점 건립 전까지 예정지역(새롬동, 소담동) 등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으로 찾아가 시가 추진 중인 로컬푸드 운동을 설명 드리고, 농업인의 의견을 듣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과 4호점 건립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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