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장터 도담점이 개장한지 4년이 되면서 그간 성과와 방향을 농업인들과 공유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3, 4호점 건립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6000여 농가 중 2000농가를 월급 받는 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3·4호점 건립 전까지 예정지역(새롬동, 소담동) 등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으로 찾아가 시가 추진 중인 로컬푸드 운동을 설명 드리고, 농업인의 의견을 듣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과 4호점 건립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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