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생인 정태우는 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버릇'과 영화 '똘똘이 소강시'를 통해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 배우다.
이후 '찬란한 여명'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논스톱3' '여인천하' '대조영' '엄마가 뿔났다' '광개토대왕' '장사의 신'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09년 스튜디어스 장인희와 결혼한 정태우는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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