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 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에요!ㅎㅎ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답니다♥️ 다시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초음파 사진에서는 쌍둥이가 서로 딱 붙어있어 감동을 줬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시어머니가 꿈에서 코끼리 두 마리를 봤다고 말한 후 쌍둥이 임신이 전해지면서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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