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최민환 쌍둥이 '코끼리 태몽'이란? 어떤 의미? #살림하는 남자들2

새끼코끼리 꿈, 건강한 남아에 관한 태몽으로 풀이

최민환·율희 부부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FT아일랜드 최민환·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산부인과를 찾은 최민환·율희 부부는 쌍둥이 임신을 확진 받았다. 최민환은 “이게 정말 나한테 일어난 일인가. 나한테 하는 말인가 싶었다”며 “심장소리가 들릴 정동로 크고 빨리 뛰었다. 아무 말도 들리지 않았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율희도 “아기가 한 명 더 있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쌍둥이의 태몽은 최민환 어머니가 꾼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환의 어머니는 “얼마 전에 꿈꿨다. 태몽같다”며 “꿈에 아빠가 엄청 큰 집을 샀다. 근데 아기 코끼리 두 마리가 몸은 하늘색이고 귀가 핑크색인데 너희 방으로 들어가더라”라고 꿈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꿈속에 나오는 코끼리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새끼 코끼리 즉 아기 코끼리가 나오는 꿈은 훌륭하고 건강한 남아에 관한 태몽이라는 추측이 대부분이다. 또 코끼리를 타고 하늘을 나는 꿈은 취업, 시험 합격, 영전 등에 관련된 징조를 뜻한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