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는 '시인과 주방장' 4부가 꾸며졌다.
이날 김을현씨는 그림설명을 하느라 배달에 늦어 "경만이 뿔났겠다"라며 서둘러 가게로 향했다.
이에 김경만 씨는 온몸이 땀으로 젖은 채 "짐만 내로놓고 오라고 했잖아. 오후에 따로 가서 점검하면 되는 거잖아. 탕수육 얼른 싸서 손님 드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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