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이라크 기지재건 2차 충당금 환입은 미정인 상황이다. 그래도 KF-X 매출증가 기대와 KF-X‧수리온은 마진이 양호하다.
2020년에도 매출액 증가율이 1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KF-X 최대 매출(1조원 내외)과 수리온, 의무후송헬기, 상륙기동헬기 납품이 지속될 전망이다. 정찰위성은 2023년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된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방위력 개선비와 군용기 납품, 민수기체 부품 수주 증가로 중장기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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