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신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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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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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천 관계로 취소...향후 일정잡아 추진

하남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하남시(시장 김성호)가 29일 가을 신학기를 맞아 불법광고물 정비·청소년 선도를 위해 전개 할 예정이던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이 우천관계로 취소됐다.

시는 추후 일정을 잡아 행사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캠페인은 하남고 주변 통학로와 인근 상가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에 유해한 불법광고물과 태풍에 취약한 노후간판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하에 추진됐다.

시는 보행인들의 통행불편과 거리질서를 어지럽히는 풍선간판(에어라이트), 배너 등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에 대한 계도와 단속활동은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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