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가맹 경영주의 정산금 600억원은 9월 6일, GS리테일에 상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의 물품 대금 600억원은 9월 11일에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맹 경영주는 기존보다 6일, 파트너사는 9일 앞당겨 정산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어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김동인 상생협력팀장은 "GS리테일은 가맹 경영주와 파트너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필요한 자금을 미리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며 "앞으로도 상생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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