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9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회의 불참으로 예정됐던 전체회의를 취소했다.
당초 이날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선 2018 회계연도 결산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현안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선거법 개정안 의결과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 관련 공방의 여파로 취소됐다.
당초 이날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선 2018 회계연도 결산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현안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선거법 개정안 의결과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 관련 공방의 여파로 취소됐다.
26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자유한국당 소속 윤상현 외교통일 위원장과 지소미아 종료 결정 관련 면담을 위해 여의도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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