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상생위원회는 프랜차이즈 전문가인 현직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가맹경영주와 본부 임직원이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월 한 차례 회의를 연다.
경영주협의회에 이어 새로운 소통 창구인 상생위원회가 신설됨으로써 가맹점과 본부간 소통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이마트24는 기대했다.
박용일 지원담당은 “가맹점과 본부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바탕이 된 소통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창구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상생협력위를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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