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에듀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에서는 두 번째 학부모 의뢰인으로 마라토너 이봉주와 MC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검사 결과에 따르면 로희는 상위 3%에 해당하는 '언어 천재' 기질을 보였다. 다만, 교육 전문가들은 유진이 고수하는 교육법이 로희 양에게 전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유진은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했다. 딱딱한 책보다는 재미있는 놀이로 영어를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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