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홈런 전용 학습기에서 중등회원을 위한 ‘영어듣기 능력평가’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대상은 중학교 1~2학년이다.
‘전국 영어듣기 능력평가’는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시험으로 전국 중고등학생의 영어듣기 능력 신장을 위해 매년 4월과 9월 시행된다. 영어듣기 능력평가의 결과는 영어 내신 성적에 반영된다.
‘영어듣기 능력평가’ 콘텐츠는 안내 멘트와 함께 시험이 시작되면 문항 음원이 자동으로 재생되고, 학생은 음원을 들은 후에야 찍기 방지용 OMR 카드에 답안을 입력할 수 있어 실전과 동일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중등콘텐츠2팀 장윤정 팀장은 “앞으로도 홈런은 중등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과목과 영역에서 만족스러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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