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안중근 기념관에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8.29 국민대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90여개 업종 단체,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등 소상공인연합회 업종·지역별 대표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더 이상 소상공인이 거리로 나가지 않아도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상공인 정책 실현을 우선하는 정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전국 700만, 가족까지 2000만이 넘는 소상공인 가족들도 나와 우리를 대변하는 정당이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신생 정당 창당을 포함한 소상공인 정치세력화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진 발언으로 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과 이갑주 소상공인연합회 전남지회장이 무대에 올라 각 업종과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단결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소상공인 정치 참여 원년을 선포하고, 소상공인 정치세력화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90여개 업종 단체,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등 소상공인연합회 업종·지역별 대표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 최 회장은 “전국 700만, 가족까지 2000만이 넘는 소상공인 가족들도 나와 우리를 대변하는 정당이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신생 정당 창당을 포함한 소상공인 정치세력화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진 발언으로 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과 이갑주 소상공인연합회 전남지회장이 무대에 올라 각 업종과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단결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소상공인 정치 참여 원년을 선포하고, 소상공인 정치세력화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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