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생인 케이트 베킨세일은 1993년 영화 '헛소동'을 통해 데뷔한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다.
이후 '프린스 오브 주틀랜드' '춥지만 편한 농장' '엠마' '러브 템테이션' 등을 비롯해 '디스코의 마지막날' '브로크다운 팰리스' '반헬싱' '언더월드'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진주만'에서 해군 간호장교 에블린 중위 역을 맡으며 한국 팬에게도 이름을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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