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DC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로 2018년에는 페스티벌이 개최된 3일간 약 40만명의 관객이 방문했고,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축제기간중 관람객 50,000여명이 방문이 예상된다
소방서는 30일 市 안전관리자문위원과 함께 공연장 일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외 임시 공연장 안전관리 상태, 소화기 등 소화시설 및 피난로 확보여부와 불꽃놀이 대비 화기관리 적정성, 공연장내 전선노출, 가스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등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호 서장은 "이번 축제기간에 관람객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축제 개최 前 면밀한 점검 과 안전대책을 철저히 이행으로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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