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는 '시인과 주방장' 5부가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김을현 시인에게 "이 좋은 집을 두고 왜 무안에 사냐"고 묻자, 김을현 시인은 "무협지로 얘기하면 수련 중이다. 저를 연마, 수련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딸에게 처음 짜장면을 만들어주자 딸은 "맛있다. 백점 만점에 98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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