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한 이 사진은 홍콩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무력 개입을 시사하나는 경고의 메시지가 아니냐는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게다가 31일 예고된 대규모 시위가 폭력시위로 번질 우려로 인해 홍콩경찰이 금지한 상황이어서 이번 주말이 홍콩 사태의 새로운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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