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자는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법률가니까 페이스북과 방통위 간 소송에서 방통위가 패소한 이유를 붇고 싶다"고 질의했고 "제도 미비 측면"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행정법원은 페이스북 아일랜드 리미티드가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에 등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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