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가전제품 한눈에”…서울 쇼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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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8-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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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보쉬 쇼룸.[사진=화인어프라이언스]


보쉬(BOSCH) 공식 판매원 화인어프라이언스는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 쇼룸을 송파구 방이동에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쇼룸 오픈 행사에는 BSH 볼크마르 프리드리히 아시아태평양지역 제품개발 이사를 포함한 본사 직원과 국내 협력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쇼룸에 설치된 보쉬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출시된 보쉬 드럼 세탁기(WAT28421RK)를 보고, 세탁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유럽알러지연구기관(ECARF) 인증을 받은 알러지 플러스 기능을 확인하기도 했다.

볼크마르 프리드리히 이사는 “커져 가는 한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보쉬의 우수한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쇼룸을 오픈해 기쁘다. 이를 통해 고객 소통과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희 화인어프라이언스 대표는 “유럽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보쉬는 검증된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며 “쇼룸이 보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고 제품 사용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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