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최근 경남거제에서 열린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0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가기술표준원, 경상남도, 거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대회를 거친 우수 품질분임조 298개 참가팀이 참가했다.
철도공단은 이번 대회에서 사무 간접 부문에 2팀, 서비스 부문에 1팀이 참가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 민원 건수 감소 등 경영혁신 사례를 발표해 금상, 은상,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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