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공승연-정연 '자매스타그램' 일상보니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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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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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공승연이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 때문에 인지도 굴욕을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한 공승연은 “같이 다니면 진짜 정연이만 알아보냐”라고 김희철이 묻자 “나는 촬영하고 와서 풀 메이크업에 드라마도 하고 있었는데, 정연이한테 사인해달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이 “동생만 알아보면 서운하지 않냐”고 묻자, 공승연은 “서운한 것보다 뿌듯하다고”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승연과 정연의 이른바 '자매스타그램'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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